단 19대만 만들어지는 특별한 차, 자가토 AGTZ 트윈테일

단 19대만 만들어지는 특별한 차, 자가토 AGTZ 트윈테일

반갑습니다. 흥미로운 신차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꼬리 부분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Alpine A110 기반 '자가토 AGTZ' 차량이 공개되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이탈리아 코치빌더 자가토는 '1968 알핀 A220' 르망 레이스 카에서 영감을 얻어, 알핀 A110 스포츠카를 토대로 자가토 AGTZ를 선보였습니다. AGTZ Twin Tail은 19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차량으로, 쓰임에 따라 꼬리 부분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며 이 꼬리 부분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습니다. 1968 알핀 A220 르망 레이스카는 본래 르망 24시 경기 출전을 위해 제작된 트랙 전용차였지만, 다운 포스를 노려 롱테일 형상을 택한 것에 비해 성적이 시원치 않자 롱테일 부분을 잘라내고 힐클라임 랠리용으로 손봤는데, 의외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알핀 역사에서 의미 있는 차가 되었습니다. AGTZ 트윈 테일은 아직 성능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기존 1.8L 엔진을 손봤는지도 알려지지 않았으나, 표준 모델이 252마력을 내고 최상위 모델인 A110 R이 297마력을 발휘하는 점을 감안하면 AGTZ 트윈 테일도 그와 비슷한 성능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탈부착되는 리어 엔드에 이목이 쏠려 있지만 자가토는 차량의 다른 부분에도 손을 댔습니다. 기본형 알파인 A110의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새로워졌습니다. 리어 헌치에는 새로운 공기 흡입구가 더해졌고 측면 창문은 애스턴마틴 뱅퀴시 자가토처럼 아래쪽 가장자리가 뒤집혀 있습니다. 지붕은 은근한 이중 공기방울 모양으로 다시 다듬었습니다. 높은 성능도 중요하지만 안드레아 자가토 CEO는 "자가토의 다른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AGTZ 트윈 테일은 영감을 준 이전 모델처럼 레이스카가 아니라 그랜드 투어러를 지향한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이어 "자가토는 늘 그랜드 투어링 코치빌더로서 레이싱도 할 수 있지만 매일 도로에서 타거나 콩쿠르 오브 엘레강스 잔디밭을 수놓을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왔다"라며 "그것이 바로 'AGTZ'라는 이름에 담긴 이유이자 프로젝트의 사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단 19대만 한정 생산되는 AGTZ 트윈 테일은 65만 유로(한화 약 9억 3700만 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자가토는 이처럼 높은 가격에도 주문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자가토 모델은 5월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서 실제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고객 인도는 10월부터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흥미로운 신차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슈퍼카 매입이나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빠르게 통화 연결이 가능합니다.

2024-02-27T03:0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