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오늘 다룰 내용은 마세라티(Maserati) 가 2026년 6월 18일, 브랜드 본사가 자리한 이탈리아 모데나(Modena) 에서 발표한 2027년형 코어 라인업 소식 입니다. 마세라티 2027년형 코어 3종 — 트라이던트 로고 100주년에 맞춰 정비한 라인업 출처:공식(Stellantis/Maserati 뉴스룸) 이번 공개는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 그레칼레(Grecale) 세 차종을 동시에 다듬은 전략적 업데이트입니다. 레이스카에서 가져온 디자인 을 광범위하게 적용했고, 네튜노(Nettuno) V6 엔진 출력을 582마력까지 높였으며, 폴고레(Folgore) 전동 라인의 주행거리 도 확대했습니다. 트라이던트(삼지창) 로고가 탄생한 지 100주년을 맞는 해에 나온 업데이트라는 점에서, 마세라티가 무엇에 힘을 주고 있는지가 또렷하게 보입니다. 마세라티의 트랙 전용차 MCXtrema, 출처: 공식(Maserati 뉴스룸) 이번 손질은 평범한 페이스리프트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마세라티는 트랙 전용차에서 출발한 하나의 디자인 언어를 양산 라인업 전체에 통일 해 입혔습니다. 트랙 전용 한정판 MCXtrema에서 시험한 날카로운 앞모습 이 GT2 스트라달레(GT2 Stradale)를 통해 도로로 옮겨왔고, MCPURA에서 한 번 더 정돈된 뒤, 이번에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그레칼레에까지 입혀졌습니다. 동일한 가격대에서 비교되곤 하는 포르쉐 911, 911 카브리올레, 그리고 카이엔·마칸 라인과 맞붙는 무대에서, 마세라티는 "혈통이 보이는 얼굴" 로 대응한 셈입니다. 공개 배경, 트라이던트 100주년을 맞아 손본 코어 라인업 마세라티 트라이던트 로고 — 2026년이 탄생 100주년 2026년은 마세라티에 상징적인 해입니다. 트라이던트 로고 100주년 임과 동시에, 1926년 알피에리 마세라티(Alfieri Maserati)가 티포 26(Tipo 26)으로 타르가 플로리오(Targa Florio)에서 따낸 브랜드 첫 레이스 우승 의 100주년이기도 합니다. 마세라티 COO 산토 피칠리(Santo Ficili)는 이번 라인업을 가리켜 "디자인, 우아함, 성능, 장인정신이 지나치지 않게 어우러지는 이탈리안 그란 투리스모 "라는 말로 방향을 요약했습니다. 새 차를 잔뜩 내놓기보다는, 이미 보유한 세 기둥을 한층 견고하게 다듬어 럭셔리 세그먼트에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세 모델 모두 이탈리아 모데나와 카시노(Cassino)에서 개발과 생산이 이뤄집니다. 디자인, 레이스카에서 가져온 "샤크 노즈" 앞모습 새 그란투리스모 — 더 수평적이고 공격적으로 달라진 앞모습 제일 먼저 시선을 끄는 건 앞모습입니다. 마세라티 첸트로 스틸레(Centro Stile)가 MCXtrema에서 도입한 "더 수평적이고, 더 날카롭고, 더 공격적인 " 전면 구성이 이번 양산차의 기준점이 됐습니다.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앞범퍼를 처음부터 다시 그렸습니다. 경계층 공기를 빨아들이는 슬롯을 넣은 에어 인테이크, CFD(전산유체역학)로 손본 외부 에어 커튼, 그리고 전면 다운포스를 늘리는 중앙 스플리터가 새로 들어갔습니다. 후면은 투명 렌즈를 적용한 새 리어 램프로 마무리됐고, 옵션인 글로스 블랙 트리덴테 휠(MCPURA 치엘로에서 영감)을 선택하면 트레드가 10mm 넓어집니다. 컬러도 풍성해졌습니다.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프로그램에 그린 주피터 매트(Green Jupiter Matte), 블루 데님(Blu Denim), 브론조 루치도/매트(Bronzo Lucido/Matte), 그리지오 미스테로(Grigio Mistero), 로쏘 벨루토(Rosso Velluto), 오로 리리코(Oro Lirico) 등 7가지 외장 컬러가 추가됐고, 차체 색에 맞춘 컬러 배지까지 마련돼 선택지가 넓어졌습니다.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네튜노 V6 582마력과 전동 폴고레 새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 네튜노 V6가 582마력으로 향상 가장 중요한 변화는 엔진입니다. 3.0리터 트윈터보 V6 네튜노 가 트로페오(Trofeo) 트림 기준 582마력에 도달해, 바로 앞 연식보다 40마력 상승했습니다. F1에서 가져온 사전 연소실(pre-chamber) 기술과 실린더 비활성화 기능을 담은 이 엔진으로,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의 최고속도는 약 320km/h(199mph 이상), 토크는 약 63kg·m 정도입니다. 같은 네튜노를 483마력으로 세팅한 엔트리 구성 도 나란히 제공되고, 북미 사양 내연기관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에는 스포르티보(Sportivo) 배기 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두 모델 모두 사륜구동(AWD)과 높이 조절이 되는 에어 서스펜션 을 기본으로 갖췄습니다.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 현존 가장 빠른 전동 카브리올레 전동 라인 폴고레가 라인업의 정점을 차지합니다. 800볼트 시스템에 모터 3개 (앞 1개, 뒤 독립 2개)를 올려 751마력 이상을 뽑아내고, 92.5kWh 배터리를 "T-본" 구조로 바닥에 낮게 깔아 전고를 약 1,350mm(53인치) 수준까지 끌어내렸습니다. 앞 하프샤프트를 물리적으로 떼어내 500밀리초 만에 후륜으로 구동력을 넘기는 AWD 디스커넥트 역시 기본입니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의 최고속도는 약 325km/h(202mph),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약 290km/h(180mph)로 " 현존 가장 빠른 전동 카브리올레 "를 내세웁니다. 새로운 에너지 관리 알고리즘 덕분에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의 주행거리는 400km(250마일)를 상회합니다. 여러 매체는 폴고레의 최대 토크를 약 138kg·m , 0-100km/h 가속을 2.7초 안팎으로 보도합니다. 그레칼레, 385마력 V6 신규 엔트리와 한층 낮아진 앞태 새 그레칼레 — MCPURA 계열의 샤크 노즈 앞범퍼 적용 D세그먼트 럭셔리 SUV 그레칼레 역시 동일한 방향으로 손봤습니다. 앞 페시아가 더 낮고 넓어졌으며, MCPURA 계열의 샤크 노즈 범퍼에 휠 아치 쪽으로 공기를 흘리는 측면 에어 커튼이 들어갔습니다. 20인치 아스테리아(Asteria), 21인치 크로노(Crono) 휠도 새롭게 더해졌습니다. 엔진 쪽에서 가장 큰 뉴스는 385마력 V6 네튜노를 얹은 신규 엔트리 그레칼레 V6 입니다. 종전 2.0리터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대신하며, 2,000rpm에서 토크가 32% 더 두툼해졌습니다. 상위 트로페오 V6는 0-96km/h(0-60mph) 3.6초, 최고속도 약 285km/h(177mph)를 기록합니다. 전동 그레칼레 폴고레는 새 AGS(에어 그릴 셔터) 시스템과 공력 향상으로 주행거리를 늘려, 휠 크기에 따라 약 385~431km(239~268마일)를 확보합니다. 북미 라인업은 그레칼레 V6, 모데나(Modena) V6, 트로페오, 그리고 전동 폴고레까지 4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인테리어와 디테일, 옥타곤 시계와 새 스티어링 휠 새 그란투리스모 실내 — 메탈 베젤의 옥타곤 디지털 시계와 새 스티어링 휠 실내는 운전자가 손대는 지점을 거의 모두 바꿨습니다. 위아래가 평평한 레이싱 스타일 스티어링 휠 , 메탈 베젤에 팔각형으로 새로 그린 마세라티 디지털 시계(모드 전환 시 팝업) , 입체 메탈 조작부를 가진 PRND 셀렉터 가 적용됐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중앙 화면, 8.8인치 컴포트 디스플레이, 12.2인치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짜였고, 운전자의 부주의·피로를 잡아내는 모니터링 시스템도 새로 들어갔습니다. 새 그레칼레 실내 — 옥타곤 스티어링 휠과 최대 21스피커 소너스 파베르 오디오 그레칼레는 6시 방향 스포크를 둔 독특한 옥타곤 스티어링 휠 , 미네랄 크리스털 다이얼을 쓴 새 시계, 정전식 햅틱과 실제 메탈 버튼을 함께 적용한 PRND 셀렉터로 차별점을 만듭니다. 12.3인치 울트라 HD 디스플레이의 MIA(마세라티 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 다시 구성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최대 21스피커·1,285W의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 오디오 (EISA 어워드 수상)까지 보태집니다. 가죽은 LWG(Leather Working Group) 인증 공급사의 자재를 사용하며, 마세라티는 "과하지 않은 럭셔리" 라는 표현으로 지속가능성을 부각했습니다. 새 마세라티 웹 컨피규레이터 — 21:9 와이드의 시네마틱 구성 이번 발표에 맞춰 새로운 마세라티 웹 컨피규레이터 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21:9 와이드 화면에 매장 컨피규레이터급 화질을 담아내, 어떤 기기로 접속하든 실차에 가까운 이미지로 사양을 구성해 볼 수 있습니다. 세 모델의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마세라티는 올해 안에 각 시장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 전했습니다. 100주년이라는 시점에 신차가 아닌 라인업 정비를 고른 것은, 마세라티가 지금 무엇을 손봐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하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582마력으로 성능과 사운드 를 다듬었고, 그레칼레는 4기통을 V6 로 교체하며 SUV의 급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전동 폴고레는 주행거리라는 약점을 보완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2026-06-19T03:00:00+00:00